1 마크2로 시작해서 마크4만 3대째...입니다.

첫번째 마크4는 다 좋았는데 카메라에서 급 현타가 와서 바꾸었고

두번째 마크4 역시 카메라가 아쉬워서 화면 큰 폴드3로

세번째 마크4는 카메라가 그리워서 다시 들여왔습니다.

전에 쓰던 폰인 S23U도 진짜 다 좋은데 역시 갤럭시 카메라는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무엇보다도 가끔씩 잠들기 전에 엑스페리아가 생각이나고, 카메라 인터페이스나 결과물 보면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언제 또 다시 떠날지도 모르지만, 결국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마크5를 사고 싶었는데 통장이...텅장이 될까 두려워서 일단 마크4로 버티는 걸로 해보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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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처음에 비하면 발열이 진짜 좋아졌네요ㄷㄷ 좀더 써봐야 알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