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위조 민증으로 카드 발급해서 신용 결제한 사건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스마트폰에서라도 공동인증서 좀 안 쓰면 좋겠어요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29299

"인터넷 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털 회사 등 3곳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 비대면 대출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엔 범인의 사진을 넣은 피해자 오 씨 명의의 위조 운전면허증이 이용됐습니다."

사건이 터지니 비대면 신분증 검증 시스템의

요구정확도 같은걸 끌어올렸나보군요... 

말씀하신대로 행안부 모바일 신분증(모바일 운전면허증)앱으로 지문인증+얼굴인증하는 은행(저는 신한에서 사용해봤습니다.)이 있긴한데,

운전면허증을 전국민이 가지고 있는건 아니디보니 2024년 시범운영될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빠르게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식을 드럽게 못하긴 하더라구요;;

온라인 신분증 인증은 무조건 모바일 신분증 가야죠

모바일 신분증 앱에

민증이건 청소년증이건 면허증이건 원하는 거 넣어놓고

비대면 신분증 인증은 그걸로 진행하는게 맞다 봅니다

언제까지 사진 찍고 인증 실패니 뭐니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군인이라 폰 카메라 막혀있어서 저런거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