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레부엘토 보고왔습니다.
- 슈피리어
- 조회 수 176
- 2023.06.28. 13:42
아벤타도르 처음 나왔을때 그 충격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이퍼카 느낌 좀 묻어 있네요.
시작가가 7.9억이라 옵션질하면 10억이니 가격대 또한
하이퍼카에 진입하는 중이지만요.
후면은 확실히 더 완성도가 높아서 기존 아벤타도르 대비
한 급 위 차량같습미다.
여담이지만 람보르기니 매장은 갈때마다 불친절한것 같습니다. 발렛도 느리고 데스크 직원들도 응대가 형편없어요.
이미 3년치 완판됐다는데 어차피 팔수도 없는거 그냥
앉아서 시간이나 때우는건가 싶네요.
이건 작년 베벌리힐스 매장 갔을 때인데 시안과 센테나리오
입니다. 레부엘토는 이 둘과 비교해도 포스가 많이 딸리지 않아요. 여기 직원들은 정말 친절했었는데 🥲
제 우라칸 테크니카도 생산에 들어갔는데 제 담당 딜러도
뭐 연락하면 귀찮아하는 티가 좀 납니다. 포르쉐는 딜러
참 잘 만났다 생각했었고 페라리도 정말 친절했었는데
유독 람보만 좀 이상해요.
마지막은 제 터보S 자랑 좀 하고 가겠습니다.
우라칸이 나와도 얘보다 느릴게 뻔해서.. 기변하기엔 좀
아깝고 그냥 평생 소장할까 생각중이에요.
댓글
시안은 아무래도 아벤타도르 기반이다 보니 약간 어색한 감이 있었는데 새로운 페이스를 잘 이어 받은거 같습니다.
근데 우라칸에 억지로 저 페이스 집어 넣은건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우라칸은 기존 디자인이 나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