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5만이 아니라 인터넷 티비만 5만원이면 비싸네요 ㄷㄷ 통신사 직접 가입해도 그정도는 안나오는데..

지금은 개별 인터넷 가입해서 사용하지만 오피스텔 살때 건물에서 가입할수 있는 KT 무약정은 500M + 올레티비 스카이라이프 2만원 SK는 100M+BTV+와이파이 이렇게 만원 조금 안했던걸로 기억나네여

읭..집주인은 옵션을 강매(?) 할 수 있나요??

인터넷은 뭐 집주인이 가입해서 공유기로 나눠주면서 제공할 수 있다치지만 (이걸 또 공급자(인터넷서비스회사) 허가없이 유상으로 되팔이가 되는지도 의문이네요) 티비는 공급자가 보통 1회선 1개티비를 원칙으로 하지않나 싶은데. 회선 추가할때마다 비용이 적게들긴하겠지만. 여튼 그런 가격 합치면 5만원..안될거같은데.. 투명성도 없이 옵션 강매라니....월세 10에 옵션강매 5 를 받을게 아니라

걍 월세 15를 받아야 서류상(?) 탈이 없을 것같은데. 서류상 옵션이 강매되고 있다면 뭔가 수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ㄷㄷ

저도 관리비 5만원인데 공동(엘베 등)전기+청소비+수도+KT IPTV(기가지니 셋탑만)+KT 반기가 줍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5만원 받을까 말까인데 말씀하신거나 딜라이브나 현대HCN같은 비대칭 지방 케이블 100메가에 5만원 받아먹는 집주인들도 자주보여서 괘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