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진 한명 갤럭시네요.

노트 20인지 보급형 기종인지..

진짜 다 아이폰이군여;;; 브랜드 파워의 힘이란;;

폰소수자 ㅋㅋ

^선생님은 갤럭시^

재미있네요. 저 10대들이 20년 후 30대가 되었을 때, 20년 후의 10대들은 여전히 애플에 열광할지, 혹은 또 다른 브랜드가 저 자리를 차지할 지도 궁금하네요. 

긴장감 1도 없는 아이폰세상이네요ㄷ

폰소수자들의 혁명이 일어날것입니다 ㅜㅠ 

전세계적으로 아이폰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잘나가니까

우리나라만 저럴거같지도 않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자기네 쓰고싶은거 쓴다는데 뭐라할 건 없지만

이렇게 쏠리는게 좋은 일일까 싶네요.

정작 통계내면 50~60%정도 아닌가요

외관 디자인, iOS 이쁨,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세트, 에어드랍

크게 이 네 가지 이유 아닐까요 

에어드랍이 생각보다도 더 킬러 기능입니다

애플은 그룹 내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높아질수록 가속화되는 유인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피처폰 시절에는 폰마다 다 개성이 있어서 딱히 급나누기도 없고

한 모델로 통일되는 경우도 잘 없었는데 ㅋㅋㅋ

~~폰 쓴다고 왕따 시키는 것도 없었구요

저 물음표 표시 뜬 기기는 플립4 같네요

20대까지는 그나마인데 10대 그것도 여성은 진짜 별도로 통계내면 절반 이상일거에요...

아이폰을 안쓰면 왕따,거지 취급하는 문화가 제일 한목하지 않았을지. 그리고 그들의 명품문화.

왜 자꾸 장사가 잘되는데!

하면서 반독점 회피하는 애플이 보고 싶어용

진짜 단순한 전자기기가 아니라 그냥 브랜드화 된거같아요

까다로운 여성소비자층을 상대로 일관적으로 우상향하는 디자인, 사용자경험, 성능, 카메라, 브랜드가치를 제공하는 애플로 귀결되는것 아닐까요? 

삼성, LG는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크든 작든 보여주었죠. 

2번째 사진에 갤럭시 하나 더 있긴 하네요..ㅠ

이런 걸 캐치해서 짤 만드는 것도 대단하네요.

반에서 에어드랍 하고 놀아서 에어드랍 안되면 끼지를 못한다는군요..

내가 고딩(2010년대 중반) 때는 아이폰이 소수였는데, 이렇게 변했네요

20대 초반~중반 그룹에서도 아이폰이냐 아니냐로 나뉘긴 하더군요...

인싸 마케팅하더니 천벌 받고 있네요

삼성이 예전에 못 하던 기업이 아니었는데 예전처럼만 해달라는 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ㅠㅠ 아이폰이 최근에 유난히 상승세인 것도 있다고 보는데, 하필 그 시절에 삼성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튀기 시작하고 MZ 마케팅을 시작하고,,, 했던 게 총체적 난국이 된 것 같네요 

저도 노사장님 덕에 애플로 싹 바꾸긴 했지만 갤럭시에 대해서도 좋게 보는데 이런 거 볼 때마다 묘하게 안타깝습니다 

주변에 고딩 지인들 얘기 들어봐도 아이폰 사용자가 전체 교실의 반은 넘어가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다녔던 학교는 폰 사용에 제약이 심하고 태블릿은 필수였던 곳이었는데, 2021년쯤부터 아이패드 점유율이 체감상 확 상승한 느낌은 있었어요

결국 이게 결과값이죠..

점유율이랑 그런거에 안주햇던 삼성의 실수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