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트를 사고는 싶긴 했으나 사용용도상 (Stable Diffusion 모델 파일 저장해서 불러오는 용도 + 자료 백업용) 오버스팩이라 10Gbps 모델로 구메를 했습니다.

오리코 외장하드케이스 M2PV-C3 이거 샀습니다.

일단 이게 m1 에어 256기가 내장드라이브 속도고요

이게 APFS로 포맷한 오리코 인클로저 + p31 속도입니다. 인클로저 자체 속도 제한을 생각하면 무난한거 같습니다. 여기에 암호화 포맷으로 바꾸면 100정도 떨어집니다.

저는 1tb p31을 사서 장착했기에, 200gb는 타임머신 백업 용도로 할당하고 나머지를 개인 자료 백업용으로 사용중인데 처음 100기가 정도 옮기니 3분 30초 가량 걸렸습니다. 속도 무난하더군요. Stable Diffusion 사용시 모델을 외장 ssd에 넣어서 불러오는데 속도도 내장이랑 큰 차이 못느끼겠습니다.

온도는 외장 인클로저 자체는 조금 열이 있는 수준 정도입니다. 만지면 따뜻 ~ 뜨거움의 중간? 만지고 있을만 합니다. 

T7이나 센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E61 사려 했으나 둘다 디렘리스라 그냥 p31로 간겄도 있습니다. 물론 삼성 ssd가 속도는 더 나오는데 제가 그속도 어차피 다 못쓰고, p31이 저전력, 저발열이라 구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다만 주의사항이, 추출을 안하고 그냥 뽑아서 인지, 아님 Stable Difusion이 실행중이라 파일을 쓰고 있는데 뽑아서 그런지 관련 파일들이 두번이나 날라가서 현타가 오긴 했습니다만, 이제는 안그러는거 보니 사용자 과실인듯 싶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