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IAEA 보고서도 문제가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돈을 받고 답을 정해놨다는 폭로인데

일본이 결과 나오기 전부터 돈들여서 방류 시설 만들고

시운전하는 거 보면......

IAEA는 UN 산하단체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내는 나라는 미국. 중국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25.1%), 중국(11.5%) 입니다.

그리고 해양 방류하면 제일 먼저 해수가 오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입니다.

IAEA 조사단도 미국. 캐나다. 중국. 유럽.일본. 한국등 다양한 나라가 참여했구요.

일본이 단독으로 IAEA  뒷돈으로 움직일 레벨이 안됩니다.

국내 이야기 까지 쓰면 조정치로 잡혀가기에 여기까지만 합니다.^^

후원금은 일본이 3위이고,

어차피 공식적인 분담금으로 로비를 한게 아니니까요.

내부자가 일주일 전쯤

이미 최종보고서를 일본외무성이 들고 있다고 사진찍어서 폭로했는데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6/20230628490753.html

물론 불가능할 수도 있고 걍 헛소리일 수도 있겠읍니다.

(말씀하신대로 국내 조정치가 엮일 우려도 있고......)

그리고 IAEA의 경우......음 그냥 걔네는 작년 4월에 체르노빌도 안전하다고 했는데

그린피스가 다시 측정하니까 IAEA 발표치의 3배 가량의 방사선량이 측정됐죠.

숀 버니 그린피스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 전문가는 "IAEA는 원전 사업의 부흥을 위해 체르노빌 방사능 수치에 문제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