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동생이 청소하다 말고 소리 지르길래 뭐냐고 했는데 하얀 가루같은 벌레들이 청소기에 붙어있다는거예요 그래서 뭔소린가 해서 봤더니 무슨 가루같은 벌레들이 엄청 붙어있어서 찾아봤더니 가루응애라는 벌레라네요..

그래서 검색 더해봤더니 그냥 청정 스테이션이 lg든 삼성이든 바로바로 먼지를 버리는게 아니라 몇달에 한번씩 가는거라 잘생긴다고.. 특히 여름에 워낙 습해서 더 잘생긴다네요 그래서 청소기 말고 청정 스테이션도 봤더니 그냥 온사방에 가루응애가 다 붙어있네요

식겁해서 바로 비닐로 완전 밀봉한다음에 주말에 섭센 가려구요.. 가면 청소해준다네요.. 청정 스테이션 없는걸 새로 사야겠어요.. 있으신 분들 다들 관리 잘하셔요 곧 장마철 올텐데 습해지면.. 어유.. 전 섭센에서 청소받고 그냥 바로 팔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