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진거랑 짓고있는거 다 확인해야할거같네요;; 근데할지의문입니다 ㅠ

요즘 건설업계 보면 그냥 구축사서 리모델링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철근을 처음부터 2개 넣은게 아니라

9개 넣고 8개 넣었는데 어? 안걸리네? 해서 계속 줄인거라는 말도 있죠

신기하네요. 하청에서 자재 사용량에 따라 돈을 받으니 일부러 자재를 엄청 때려부은 사례는 많다고 들었는데 강남에 빌딩에 시멘트가 못 지나갈정도로 철근을 때려부어서 기둥 작살난 사례는 봤거든요.

건설사들 자재 빼돌리는것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관행입니다 

참고로 짤은 2019년도에 나왔던 층간소음 관련되서 나왔던 뉴스인데 건설사 관계자가 하는말이 서류상으로만 해놓고 자재 빼돌린다더군요 .

저때 주변이나 넷상에 저런말 하면 쌍팔년도도 아니고 뭔 자재를 빼먹냐고 비웃음 샀는데 

사건이 터지니 지금에서야 이슈가 되네요 

특히 21년도 이후로 지어진 집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재빼돌리는게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