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북프로3 씁니다.

윈도우 11이면 3손가락 드래그 기본적으로 지원합니다

https://support.microsoft.com/en-us/windows/touch-gestures-for-windows-a9d28305-4818-a5df-4e2b-e5590f850741#WindowsVersion=Windows_11

2. 스피커... 돌비 애트머스 필수입니다 ㄹㅇ

3. 와....이게 근데 12세대 프로2 쓰다 프로3 쓰는 입장에서

QHD+120Hz때문에 더 줄줄 새는거 같습니다

보통 4시간 정도 쓰는데 부족하진 않은데 애매하게 짧아요.... + 대기배터리가 랜덤하게 샐때 있습니다.

4. 음... 키보드는 저는 그냥 만족하는 그냥저냥한 키보드입니다

5. 빌드퀄리티... 저야뭐 갤북프로3 i5 16 99만원주고 사서 불만은 없는데
300주고 울트라사기엔 유리베젤 균일도나 뭐.. 그런부차적인 문제가 잇을 듯 합니다

6. 근데 계속 갤북프로 써오던입장에서 QHD 120Hz 화면은 정말 최고입니다.

7. 연동성도 갤럭시 한정 쓸만합니다

결론 : 갤럭시 유저라면 낫배드

PS. 갤럭시북 프로3은 QHD 120Hz가 다 한 제품입니다. Amoled가 메인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맥북의 단점은

1) 작다(에어13 기준)

2) 램이나 저장용량 늘리면 천정부지로 비싸진다

흠... 일단 이 두 가지죠.

개인적으로는 잘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입니다. 맥북이랑 비교하면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삼성이 만든 노트북 중에선 오랜만에 잘 만든 노트북이라 생각하고 비슷한 가격대에 국내에서 사용할수 있는 윈도우 노트북중에선 밸런스가 잘 잡힌 물건이긴 합니다.

갤북프로3 14인치 모델에 매우매우 만족하고 잘 활용하고 있지만,

빌드퀄리티에 관한 글쓴이님의 의견에 전반적으로 다 공감합니다.

작업 환경상 절대 macOS를 사용할 수 없는 저같은 사람조차 맥북의 만듦새에 반해서 관상용으로라도 구매하고 싶게 만들 정도니까요.

앞으로 삼성이 더 분발해줬으면 좋겠어요.

여담으로, 맥북 에어에 120hz 지원해주고 램 16gb로 늘려서 170 정도에 팔아주면 하드웨어로는 노트북 끝판왕일 거 같습니다.

(맥북프로는 암만봐도 너무 비싸고 무겁습니다 ㅠ)

삼성 키보드는 상위권이었는데 갤북으로 바뀌면서부터 최악이 되버렸죠

전 윈도우10 들어간 갤럭시 북 이온에서도 세손가락 탭을 썼던 것 같은데.. 드래그는 좀 다른가보군요. 아무튼 키보드는 여전히 별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