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럼 뭐 폰이 망가져서 임시로 갈아타야 할 경우

2시간 이내에 바꿔야 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 스와핑이나 해외 통한 피싱 막으려고 하는 조치가 아닐까 싶네요

진짜 엄청 빡빡하네요

전원을 끈지 2시간이 지나도 기변이 아닌 기존단말이면 문제가 없는거고, 

(유심기변의 경우도 전원을 끈지 2시간이 지났을때 유심을 분리하지 않고 다시 전원을 켰다 끄고 유심기변 하면 될테니까요...)

우리나라에서도 유심복제(심스와핑) 의심 피해사례도 있었던거 생각하면 저건 강화해서 나쁠건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사한 범죄로 2019년 찜질방 등에서 자고 있는 피해자의 스마트폰에서 몰래 유심을 뽑아 다른 폰에 꼽은 후 소액결제 등을 하는 이른바 ‘유심치기’가 발생한 적은 있다."

찾아보니 심스와핑말고 유심치기라는 범죄도 있었네요. 

요즘엔 잠금이 해제되지 않은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려면 무조건 잠금을 먼저 풀게 되어있으니 왜 유심기변전에 꼭 정상적인 전원종료를 요구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유님은 너님이란건가요

근데 오프 후 2시간 경과 조항은 왜 두는 걸까요

기존 단말을 누가 훔친 것일 수도 있으니까? 

유심을 옮겨끼울 준비가 다 됐을 때 옮겨야겠군요

Esim 옮기는거나 좀 편하게 해줬으면... 

흠.. 본진 공지인가요? 슼망 알뜰도 동일하게 해당되려나요.

예방은 좋은데 유심기변 자주 하는 입장에선 얼탱이가 절탱이네요..

skt대리점 가서 신분증을 제출하면 정상적으로 기변 처리된다던지 그런 것도 불가능한건 아니겠죠?

이거 때문에 유심 정지된 줄알고 쌩고생했읍니다.

이런 정책을 할거면 고객한테 안내가 있어야지 않을까요 SKT 쓰는데 전혀 몰랐습니다 쉐어링 심은 똑같이 적용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쉐어링 심카드는 종종 왔다갔다 하는데..

그러면서 지점은 줄여나가는게 모순이죠.... 요즘 지점이랍시고 오픈하는 곳들은 판매점이랑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 (물론 안 좋은 쪽으로....)

바로로밍 할때 해외서 다른 기계에 유심 못 끼우는거 불편해요

원래 그냥 안끄고 유심뺐는데 이번달부터 적용되나요?

주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