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야 저런 색채를 걷어낼 수는 있겠지만 아래의 제 댓글에도 적어두었듯이 아이폰이 어느 고소득국가를 가든 사실상 젊은세대에게는 표준으로 고착화된지 오래돼서 근본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바뀔 가능성은 딱히 없다고 보입니다.

그래도 이 광고 유지하는것보다는 낫습니다

교육할인 없으면 애플한테 더 크게 밀리죠. 애플과 삼성은 근본적인 브랜드 가치 차이부터가 큰데 교육 할인을 제공 중인 애플과 달리 이런 것까지 없애버리면 더 위험해지는 걸요?

락ㅇㅣㄴ효과를 기대할만큼 좋은 제품이라면 학생할인은 있는게 맞습니다

미국은 락인효과만이 아니라 학생들을 상당히 존중하더라구요

 오피스 같은 것도 학생은 무료고요. 애플도 학생할인 있습니다. 

엥 애플도 있는지는 몰랐네요

아이폰14pro 같은거 애플캠퍼스스토어(?)에서는 할인율이 훨씬 큰가요?

아아주 예전엔 20% 정도였는데, 학생할인 사이트 바뀌고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학생이 아니라 모릅니다 ㅎ

학생할인은 다른 곳도 다 있습니다.

ADOBE나 오피스 같은 경우는 대학생들한테 아예 무료로 뿌리기도 하구요

비합리적인 게 아니라 그게 마케팅 전략이라고 하는 거죠

오히려 학생 마케팅은 대다수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플 학생스토어 유니데이즈라고 학생인증 받으면 구매 가능 아이패드 맥 제품군 10퍼정도 할인됩니다

실제로 키노트나 발표할때도 맥북 라인업은 가격 언급할때 항상 학생 가격을 같이 언급합니다

이효리는 3040 여성층에는 강하게 작용할 수 있겠지만 1020은 글쎄요

1020은 블핑이 광고해도 안팔리니까요. 3040이라도 잡아야죵

그러면 또 아재 아줌마 폰 프레임 씌우려고 하는 사람들 나올 겁니다 ㅋㅋ 그냥 셀럽 마케팅은 최소화하는 게 요즘 트렌드라고 보여요

셀럽광고가 왜 트렌드가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상업광고에 연예인 안나오는 트렌드 이미 진작에 지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효리가 아줌마 이미지도 아니고 아줌마아저씨 프레임 씌운다는건 지나친 확대해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