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동적인 컨텐츠아니고서야 90hz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은 괜찮을거같지만 여전히 게임 전용으로 쓰기엔 요원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애초에 비전프로가 게임타겟으로 나온 기기라고 보기도 어렵지만요

퀘스트도 피시 vr이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90으로 돌아가더라구요.

게임용으로도 90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진 않을겁니다..

근데 저는 120 나올 때까지 숨 참을겁니다 ㅋㅋㅋ 

VR에서 멀미하지 않는 조건이, 15ms였나 그럴텐데, 그게 딱 90hz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be은 90을 만족시키려 하고,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들도 90hz는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게이밍도 좋은 방법일 수는 있지만, 지금 단계에선 더 요원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저는 모바일 기기에서 나올 수 있는 성능에 한계가 크다고 생각해서요.. 무거운 게임은 PC에 묶일 수 밖에 없는데, 그 사양을 맞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소비자가 과연 얼마나 될지...

고가 VR 장비 + 고성능 PC시스템의 부담이 클거 같습니다,

프레임확보방안은 은근히 많습니다..
아이트레킹(75프로부하감소)+업스케일링+프레임보간
몇일전 퀘2 패치로 업스케일링도 지원하기시작했고
프레임보간은 진작에...
엔비디아는 dlss2품질+dlss3로 최대8배의 프레임뻥튀기를 시킬정도니까 말이죠..

일례로 파블로프개발자가 아이트래킹이 적용된 플스vr로 이식시도결과
기존pcvr 3090ti보다 높은프레임 달성가능하다라고 할정도로
아이트래킹의 성능효과는 아주 강력합니다

그정도는 이제 기본스펙이될겁니다 퀘3도 수동ipd조절들어간다고하고
피코4는 그가격에 자동ipd조절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