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스타일 폰은 20대 이하에겐 향수를 자극하는 부분은 전혀 없고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텐데, 플립3 때는 잠깐 깜짝 관심을 얻었지만 내구성 문제나 배터리 문제가 오히려 첫인상을 안 좋게 준 느낌도 꽤 있어서요. 플립5가 국내에서 잘 팔리게 되더라도 아마 주 구매층은 낮게 잡아봐도 30대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플립5도 이뻐야하는데🥲

이게...플립3~4때 잘 해놔서 좀 팔아놨는데 후기들이 마냥 좋진 않은거 같아서 앞으로 시장이 더 커질까 궁금하긴합니다.

카메라 줌 떙기는거야 일상적으로 필요한 기능은 아니니까요

플립도 의외로 중년 아조씨들이 많이 쓰던데요..

팬택, 삼성 쭉쓰다 AP 성능 역전후 미련 없이 아이폰간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트랜드의 문제겠죠.

그 성능조차도 아이폰이 더 좋아진지 오래됐고 성능의 삼성이라는 인식 하나로 먹고 살았는데 작년에 일반인들에게도 다 까발려졌죠ㅋㅋ

육체노동자들. 특히 건설현장 작업자분들이 플립 많이 씁니다. 바지주머니에 넣고 쭈그려 앉는 경우가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