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이 S7을 기준으로 환골탈태를 하면서

상품성이 확좋아졌지요.

키보드 케이스도 이에 맞춰 발전을 했는데

많은 분들도 닫았을때 케이스 뒤틀림등 스트레스가 많은걸로 압니다..

가뜩이나 S펜 패널 때문에 자석을 탑재하기도 어려우니 어려운 과제죠..

근데 탭S7 키보드 케이스의 경우 태블릿 독이  얇고 키보드 커버 힌지 부분이 밑을 받치는 형태인 반면

S9의 경우 독 부분이 크게 두터워져 스스로 지지할 수 있는 걸로 보입니다. 

덕분에 비교적 연한 부분인 커버 부분의 면적이 줄었고

이와 같은 형태로 닫았을때 지지력이 없어  뒤틀리는 일은 많이 해소될거 같네요.

(근데 왜 트랙패드는 오히려 줄어든거 같...)

실기기는 결국 봐야 알겠지만요..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