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상품권을 사서 제가 쓸 일이 없다는거라서... 요새 집에만 있으니까 자연스레 소비도 줄더라고요.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로 몇백원 들긴 하지만 몇백원 들여서 실적 채우면 이득이죠.

??? 그건 처음 알았네요??? 안 할 이유가 없군요

10만원만 쓰면 2만 5천원까진 되긴 하나 그걸로는 솔직히 매일 학교 등교하면 어림도 없죠. 교통 최대 만원 할인 (5만원 사용 금액까지) 받으려면 20은 써야 합니다. 물론 이것도 타 카드에 비하면 실적이 낮은거긴 하지만 솔직히 나사카가 교통 할인 받자고 20만원씩이나 쓸 카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나사카가 좋은 카드이지만 메인 카드로 쓰기엔 아까워요.

무엇보다 제가 연말까지 집밖에 나갈 일이 별로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죠 ㅋㅋ

제 기억이 맞는다면 2008년즈음부터 발급받는 카드입니다. 군복무 대상자라면 누구나 갖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