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야 삼성 본진인 만큼 어느 동네를 가도 AS를 받을 수 있는데 반해

다른 나라는, 하다못해 미국도 as망이 부실한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이 차이도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https://meeco.kr/mini/37430053#comment_37430363

댓글 복붙은 좀 그렇고 비슷한 글에 답글 달았던 적이 있어 링크 걸어봅니다.

라이트 버젼이 생산 가능 할때까지는 아마 좀 힘들겁니다.

지금은 라인업이 너무 작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이 큰 편인가 봐요.

다만 이정도로 안팔리면 삼성은 아직 접는 폰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봐야죠.

소비자의 '왜 접어서 써야 할까?' 의문에 대한 답변이 아직은 없다고 봅니다.

안드로이드의 폴더블 지원이 더딘 것도 큰 몫을 하고 있구요 

애플이 나와야 대중화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효용이 너무 적고 휴대도 불편하고.. 냉정한 얘기긴 하지만 삼성 딱지 붙이고 팔기엔 너무 비싼 기기인 것도 문제죠. 그래도 플립은 가격도 접근성이 있고 휴대가 편해지고 이쁘다는 장점이 있으니 그나마 희망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삼성 첫 서울 언팩 개최한 이유는? WSJ, "폴더블폰 한국에서만 핫하기 때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6432?sid=105

그래도 연 800만대중 한국이 많이 잡고 150만대라면 해외서 아주 안팔리는건 아닌것 같네요

폴더블은 어디까지나 마이너 카테고리이기도 하고 해외에선 아직까진 갤럭시는 저가폰 이라는 이미지가 있기도하죠.

휴대폰에서 

폴더블이 바(bar)보다 얻는 잇점이 엄청나게 많을까요? 

혹은 폴더블에만 있는 기능이고 사람들이 그 기능없으면 생활이 안된다! 할 정도의 기능이 있을까요?

그거 생각해보면 뭐 답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도 폴더블 대중화는 이끌어내지 못할것같습니다

중앙아시아국 중 높은 분하고 만나 식사하게 되었는데 폴더블 폰으로 얼마나 영상 보여주시던지.. 딱봐도 핸드폰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