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마크 거먼으로부터 애플이 내부적으로 제너레이티브 AI 챗봇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2024년에 "중요한 AI 관련 발표"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밍치 궈의 최신 애널리스트 노트에 따르면 제너레이티브 AI 기능이 내년에 소비자용 Apple 하드웨어에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Medium에 게시된 Kuo의 최신 메모에는 Apple의 분기별 실적에 대한 예측, 단기적으로 주가가 어떻게 반응할지, 그리고 Apple의 제너레이티브 AI 노력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궈는 애플의 회계연도 3분기가 '비수기'이기 때문에 아이폰 판매량과 전반적인 재무 실적이 당연히 낮아질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서비스, 부품 비용, 환율 변동이 우호적이고 월가의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상회한다면 단기적으로 애플 주가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제너레이티브 AI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나요?

궈는 제너레이티브 AI로 넘어가면서 애플의 기술 발전이 "경쟁사에 비해 상당히 뒤쳐져 있기 때문에" 애플이 이 주제에 대해 많은 말을 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현재로서는 애플이 2024년에 AI 에지 컴퓨팅과 하드웨어 제품을 통합할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애플이 2024년에 AI와 관련해 "중요한" 발표를 할 것이라는 구르만의 전망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내년에 애플의 하드웨어에 차세대 AI가 탑재되어 소비자에게 출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이를 내일 실적 발표 이후 애플 주가의 흐름과 연결해 볼 때, 쿼는 AI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2024년 비전 프로의 생산량과 출하량이 "상당히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역시 애플 주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