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더위를 따뜻하다고 말하는 초긍정 에너지

강하네요.

이거 보니까 비빔밥 먹고싶네요 ㅋㅋ 

쭉보니 행사자체를 개떡같이하는것도 맞고 시설도 요상한게 있는것도, 물가가 비정상적인것도 맞고, 돈 때먹은것도 맞고 많이 실려가는것도 맞고 등등

 반면에 나름 잘 지내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맞고 참가비 700만원썰이있었는데(...) 그건 아니고 다른 잼버리와 비슷한 100만원언저리에 등등 여러가지가 섞인 느낌인갓 같아요

https://meeco.kr/free/37455047

이 글을 봤을땐 저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말이죠...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거보면 부실한건 맞으나 부실함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애들 안전을 빌미로 행사 아직 진행중에도 어른들끼리 니탓이니 싸우려는 모습이 보이려 하는게 그렇더라고요.

행사 끝까지 제대로 관리하는게 급선무라 봅니다. 중도 취소도 좋은 방향은 아니라 보고요. 여기서 잘 즐기고 있는 애들도 분명히 있을테고

더럽게 힘들고 지랄맞아도 참가자들은 평생에 기억에 남을 기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