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치에 적응하면서 벗으니까 역체감이 좀 느껴지더라고요

수면 추적도 그렇고 알림도 쏠쏠하게 받고

종종 혈압 측정도 하고 뭐 그렇게 쓰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아~ 그렇군요..

스마트워치 쓰기전에는 알람 원툴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고나니까 이거저거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뭐 엄청 많이 하는 건 아니고

건강이나 알림 받기 이런 정도가 메인이긴 하지만요

그런 면에서 충전하는 사이에 뭔가 끊기는게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집착? 중독? 뭐 이런 거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요

오 기능 굉장히 잘 쓰시네요 ㅋㅋㅋ 전 알람 걸음수가 끝인데

제가 샤워 시간이 빠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충전이 생각보다 빠른 느낌은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