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판 공법에 보강판을 대거나 철근을 제대로 꼬았다면 그 회사는 오히려 이 기회가 홍보기회라고 생각하겠죠. 근데 아쉽다니..

지들이 잘 지었으면 저런 소리 할 이유도 없죠. 오히려 '국토부'검증 받은 아파트라고 홍보하면 될텐데요.

"정확한 설계나 시공이 되지 않았을 경우"

국토부인증 아파트라고 좋아할 생각보다 부실건설사 라고 불릴까봐 걱정이라... 왜죠?

검증했는데 멀쩡했던 단지 리스트와 시공사도 공개하면 되겠네요 그럼 원칙대로 지은 건설사 입장에선 호재겠죠 

근데 저 사람 말대로 이번 사건은 무량판 공법이라서 문제가 된게 아니에요 무량판 공법을 제대로 안 따라서 문제가 된거죠.. 오히려 무량판 공법 아닌데 개날림으로 공사한 아파트들이 묻힐 수 있다고 봅니다. 조사할거면 모든 아파트 대상으로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