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이 문제라고 하기엔 이런 사례를 처음봐서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혹시 발열이 심하지는 않았나요?

혈관종 같기도 하고 피부과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랩 10개월 사용이면 워치쪽 확률은 낮아보이고

음식 등의 알러지 요인이 생긴 후에 혈류가 압박받는 쪽에서 나타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등 반대편도 그런걸보면 센서때문은 아니고

혹시 시계를 아주 타이트하게 차시나요?

재질, 압박, 땀(염분), 마찰 등 원인은 다양할 수 있읍니다

저도 여름되면 가끔 생기긴하는데 더운 날씨 가면 사라지긴 하더라구요

저도 하루도 빠짐없이 차고 있는데, 보통은 여름에 덥고 습함 + 땀으로 인해 쓸려서 생깁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늘 채우지 마시고, 집에 들어오시면 좀 분리해두셔서 피부가 좀 회복할 수 있게 해주시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만 저도 사실 하루에 충전하는 시간 제외하고는 늘 차고 있네요. 잘때도... ㅎㅎ

습진아닐까요

헉 심하시군요 ㅠ

헉 일단 피부 알러지 질환을 다루는 병원으로 워치랑 밴드랑 그 상태 그대로 챙겨서 가보셔요, 땀 배출이 안된게 문제인지, 오염 문제인지, 밴드가 문제인건지, 날씨가 문제인건지 아니면 기존에 없었는데 알러지가 새로 생기신건지 종합적으로 진료 및 검사 받으신 다음 적합한 치료 받으시고 질병증상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저도 애플워치 사용하면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그 이후로 워치류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땀띠 아닐까요 저도 애플워치나 일반 시계 쓸때 여름에 땀 많이 나고 땀을 머금거나 피부에 붙어있는 재질 쓰면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