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5의 가장 큰 변화가 외부화면 디스플레이의 크기 변화니까 생기는 자연스러운 궁금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리뷰를 보고 "난 꼭 외부화면을 메인으로 쓰겠어"라고 다짐하며 플립5를 사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ㅋ

외부 화면 사이즈가 초기 스마트폰만해졌으니까 궁금하죠

그냥 저만큼 화면이 커지니까 심심풀이로 한 번 씩 해보는 거죠 ㅋㅋ

이렇게까지 가능하다고!? 라는 유튜브 리뷰 특유의 어그로죠

마치 워치로 유튜브시청하고 게임하는것과 비슷한...

근데 여차저차 쓸수있을정도로 괜찮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한손에 쥐고 메인카메라로 셀피를 찍을 수 있는 폰,

개인적으로 플립5에 대한 소개는 이 한 문장으로 끝났다고 봅니다.

허억 구매를...하셨나요???

근데 사람이란 게 뭔가 넉넉하고 쾌적한 걸 추구하면서도

부족한 환경도 어떻게든 극복하고 활용하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그렇읍니다.

커진 화면이 궁금증을 엄청나게 유발하지만 딱 그 정도의 기능임 ...

아무리 서브디플의 사용성이 증대 되었다고 해도 엄연히 주 디스플레이는 메인디플. 사용영역에 한계를 느끼면 저절로 펼칠수밖에없음.

물론 커버화면이 커졌으니 실험을 해본다의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그럴꺼면 폴드나 그냥 바형 스마트폰을 쓰지 왜.... 저도 역시 긴 화면을 접어써 쓴다는데 이유가 있는 제품이라고 봐서 커버화면은 아무리 커져도 보조 그이상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결론은 플립5를 반쪽낸 버젼을 만들어 판매하면 됩니다..?

어..제 지인이 그렇게 외부화면만  쓸거라고 하던데여..ㅡ,.ㅡ;;;

그냥 전작과의 눈에띄는 차이라고 할만한게 외부화면 뿐이니까 집중적으로 리뷰하는거죠뭐.

잠시 투고로 써본 느낌으론 외부 디스플레이 쓰는게 너무 좋았어요.. 아마 같은 마음으로 더 꽂힌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