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전화를 써서 사실 잘모르겠어요...

잘못누르는 경우가 꽤잇습니다

무지하게 불편해서 아이폰 넘어가면 항상 티전화 앱 깔고 썼었습니다 ㅎㅎ

진짜 스치기만 해도 전화가 걸리니까요..

평상시에 편하긴 한데

어쩌다 잘못걸면 식은땀이 엄청나죠

이게 실수로 스크롤하려고 하다가 터치 되는경우도 있어서 터치 인터페이스에서는 좀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저도 크게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오터치 나면 한번에 걸려버리니까 불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옆에 느낌표 누르려다 걸린적도 있어서 ㅋㅋㅋ

아주 불편합니다. 이래서 사실 아이폰의 전화로서 기본기는 정말 꽝 이라고봐요

통화를 거시겠습니까 팝업 보다는 갤럭시처럼 최근 통화문자내역 보여주는게 맞죠

진짜 개똥같은데 애플 직원들은 전화기능을 안쓰나봅니다.

아이폰만 써서 그냥 적응하고 사네요 ㅋㅋ 본문처럼 통화를 거의 안해서 그런거같기도 합니다

연락처에서 오로지 전화만 사용하는게 아닐뿐더러 팝업을 띄우라는것도 아닙니다.

하다 못해 애플에서 잘하는 제스쳐 기능으로 전화 걸기는 왜 안하나 모르겠습니다!!!

불편하죠. 특히 서로 통화하다 끊을때 제일 심하더라구요.

상대편에 먼저 끊기를 최대한 기다리다 먼저 끊으려고 누르는 순간!

상대가 끊으면서 난 통화목록을 클릭..다시 전화 시작..

전화 받은거 끊기 누르다가 상대방이 끊었을때 눌러지는 경우가 있죠

계속 안 고치는거 보면 애플 직원은 안불편한가봐요

한번 알고나니깐 딱히 별 신경 안쓰여요

연락처보고 문자를 보낼 수도 있는거고, 그 연락처와의 전화/문자기록을 볼 수도 있는거고, 연락처를 수정할 수도 있는건데

단순히 전화만이 목적이라고 생각하는건 너무나도 일차원적인 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저는 그거 핵빡칩니다 

끊으려고 끊기 버튼 누르려는데 상대방이 먼저 끊어서 통화창에서 통화기록 창 넘어가지면서 눌러버리면 그대로 딴 사람한테 전화걸려서 ㅋㅋㅋㅋ

3gs때 많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아직도 안고쳐졌을줄이야.......

그거 진짜 개짜증나요 제가 실수 할때도 많고 상대방이 실수했을때도 많고

최악이요~

개인적으로 극혐합니다

아이폰쓰는 사촌형하고 이야기하다가 "아이폰은 리스트에서 터치만하면 전화걸린다며? 안불편해?"하고 물어보는 순간 실제로 터치잘못해서 전화걸더라구요
실수로 전화걸었다고 해명했지만 상대방이 그런걸 실수하냐고 놀리던...

개극혐 

저도 딱히 불편함은 못느꼈었습니다.

주말 낮에 지도교수님께 실수로 전화걸기 전까지는요

개인적으론 애플이 더 직관적이고 맞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왜 두번이나 터치를 하는게 맞다는건지 모르겠는 1인이라서욤.

갤럭시 5년넘게썼는데, 아이폰 3달 쓰고 갤럭시로 돌아온 뒤로 통화목록에서 연락처 누를때마다 혹시 전화 바로 걸릴까봐 겁나 긴장됩니다..

저도 하나도 안불편하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 그 부분이 언급되던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예 불편한거 맞아요

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죠 

불편 겪는 사람은 아주 많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거겠지만 몇년 쓰면서 아직까지 잘못 눌러본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