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말로 삼성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자충수라고 생각합니다.

너프된 oneui 만들고 관리하느라 돈은 돈대로 더 쓰면서 이제 중급기 시장도 날려먹는 ㄷㄷ

시그니처 에디션 후면 지르코늄세라믹 사용

고객이 원하는경우 후면 각인서비스 제공

시그니처 에디션 전용 테마 제공

AS센터에 전담 상담부스 마련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문득 이게 생각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망했죠. 

플래그십에 차별화할만한 UI가 뭐가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초창기에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여러 차이가 있었는데 결국 애플은 안그러는데 너넨 왜그러냐 로 욕 먹었죠.. 돌아가도 바로 애플은 안그러는데 소리 나올게 분명합니다 ㅋㅋ

삼성이 그나마 시도해볼만한 보급기 차별은 전면카메라 펀치홀 디자인과 후면카메라 구성, 그리고 이 하드웨어차이에서 생기는 디자인상 변화라 생각하는데,

이건 스스로 걷어 찼죠.

S23일반/+가 울트라보다 a라인하고 더 비슷할 지경인데요 뭐 ㅋㅋ

저도 이해못하겠네요. 애플식 급차이 벤치마킹하길 바라는거같아요. 

모바일 기기는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직결되는 느낌이라 그냥 줬던 것 뺏는 느낌일 것 같네요.

글쎄요. 삼성만큼 SW로 급나누기 악랄하게 하는 안드로이드진영 제조사 있나요? MIUI도 하드웨어 성능상 지원을 못하는 기능을 빼고는 왠만하면 다 넣어줍니다.

삼성은 보급형에서 안될 이유가 없는 스크롤캡쳐 같은 SW기능을 의도적으로 빼서 욕 많이 먹지 않았나요.  

차라리 sw지원기간에서 차등을 두는 방향이 나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