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각 기본캠 <

각각 왼: 아이소셀 오:소니imx

아이소셀에서 흔히 나타나는 검은색 노이즈 (일명 지렁이 노이즈)

갠적으로 가장 아쉬운..특유의 지렁이 노이즈..

 

소니 imx555 1/1.76"

 

아이소셀 1억화소 비닝 1200만

 

일전에 소니센서 탑재모델 x 구글캠 쓸때의 기억을 잊지 못해 들일까 발까 한참을 고민하던

소니imx 센서 탑재 폰을 하나 들였습니다.

예전에 썼던게 1/2.55" 1200만 화소 모델이었어서 과연 1/1.76"모델에 구글캠을 먹이면 어떨까 늘 고민했는데.. 오늘 드뎌 그 답을 확인했네요~

아이소셀과 소니센서과 이렇게 보니 많이 다르긴 달랐네요..^^;

왼쪽 구글캠 / 오른쪽 소니imx

왼쪽 기본캠 / 오른쪽 구글캠(커스텀)

당시 소니센서와 구글캠 조합이 참 좋았는데 역시나 1/1.76"모델과는 궁합이 기대이상입니다.

아이소셀x 구글캠경우 노이즈 억제를 줄이려 설정값을 최대한 (-)방향으로 설정했다면

소니 x 구글캠은 되려 노이즈 억제를 늘려야 하더군요..^^;

 

항상 폰 교체 이유가 카메라(폰)이었는데.. 지금폰과 병행하며 존버해야 겠습니다.

예상대로 소니 imx와 구글캠의 조합은 기대이상의 꿀조합 인듯 합니다~

 

-> 야간 저조도 테스트 소니 1/2.55" /  1.76"

왼 소니imx 1/2.55" / 오 소니imx1/1.76" 각각 구글캠 버젼및 설정값 다름

 

>아이소셀,imx 주간 암부및 디테일 비교<

-> 각각 동일버젼 구글캠(sgcam)적용후

왼 소니 imx / 아이소셀

소니 / 아이소셀

와우 같은 사진(테스트컷)을 수년째 보고 있지만.. 늘 보던게 왼쪽 결과물 이었는데..

창문틀 형태까지 이렇게 보일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네요..ㅎㅎ;

사진(파사체) 맨끝/ 역광

예상은 했지만 소니센서경우 아이소셀에서 흔히 보이는 그 특유의 검은노이즈?가 안보이다보니

뭐랄까 아이소셀과 다르게 이미지가 좀더 깔끔해 보인다 랄까요?

무튼.. 같은 구글캠을 썼음에도 전혀 다른 결과물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사진 가장자리 -> 아이소셀 / imx555

 

이런 결과물이 그리워? 들이긴 했는데..역시나군요;

정확한 비교?를 위해 구글캠 버젼은 동일하게 사용했습니다.

 

알기론 소니imx경우 비닝이 아닌 순수rgb라 센서간 격벽?이 없어서 이미지가 더 세세히 담긴다고는 알고 있는데..저정도로 세세하게 담길줄은 몰랐네요;;

-> 다행이 수년간 만든 셋값이 그대로 적용되 주네요..^^;

엘0의 모 망작인 모 플래그쉽폰 덕에 시작된 구글캠 사용과 커스텀 벌써7년차;;;

이제좀 단내좀? 그만 풍겨야 겠습니다~^^;

 

오전에 약 3시간 가량 손보고 (셋팅값 수정) 담아봤습니다.

원본크롭

다르긴 다른듯 합니다~^^;

1/2.55" 1.4um / 1/1.76" 1.8um = 같은 소니라 그런지 많이 닮아 보이네요~

나뭇잎 질감.색감등 비교= 역시나 비슷한 느낌이고.. 오른쪽이 더 pure해 보이기도 합니다.

 

#폰으로 볼시 크로즈업 / 또는 모니터등으로 보게되면 더욱 세세한 비교가 가능합니다.

 

#당시 1억화소에 눈이 멀어? 기존폰 약정반이상 남고 백여만원 넘게주고 샀는데..흠.. 이러면서 하나씩 배우는것 같습니다~^^; 단위 면적당 픽셀크기등등..ㅎㅎ 물론 지캠(커스텀)은 생명을 더 불어 넣어 주고요~

사진의 결과물을 바꿔는 resample (hdr+)옵션 /핵심요소중 하나

sgcam8.4 / 7years all recostom 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