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아아.. ㅜ

왜 하이닉스 센서를 쓴걸까요? 

사양 보면 S23 울트라 전면카메라로 들어간 아이소셀 3LU랑 비슷하던데 이걸 더 생산해서 후면 카메라로 넣어도 괜찮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자사 제품 쓴다는 장점도 있고, 4K 60fps 촬영도 지원하니까요.

전면카메라로 쓸 정도인데 가격도 아주 비싸진 않을꺼고요.

사양은 더 떨어집니다.

S23U 전면에 들어간 3LU은 12MP 1.12um 1/3.2" 듀얼PD고

탭S9 울트라는 13MP 1.0um 1/3.4" PDAF라서 스펙상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12MP 1.12um 3LU가 태블릿PC에 넣기에 딱 좋아보이는데

부품 하나라도 코스트 삭감하기 위해서 그런듯하네요.

원래는 탭S7 시리즈까진 비슷한 스펙의 소니 센서였는데 탭S8 시리즈부턴 하이닉스로 바뀐거니깐요

좀 아쉽긴 하네요. 아무리 스냅드래곤이 비싸고 OLED 적용해서 원가가 올랐다고 해도 가장 낮은 탭 S9 노말도 출고가 99만 얼마라서 거의 백만원짜리 제품인데 말이죠. 

태블릿이니까 좋은 센서까진 아니어도 3LU 정도는 넣어줄만한거 아닌가 싶네요.

저도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JN1 같은거 달아서 고화소 촬영도 되었음 좋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