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콜 신화!!

이것도 엄청 구린데요

..? 이런거 내면 짤라야죠

사실 저 브랜드도 버린 이유가 애니콜 자체가 서구권에서는 크흠...

지금 봐서 그렇지 저때는 저도 학생 때였는데 나름 괜찮은 슬로건이었는데 말이에요

음원도 내고 꽤 인기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톡 플레이 럽 저 때가 대충 손담비 불러다가 "아~~몰레에드~~ 아몰레몰레몰레" 이런거 하면서 물건 파는게 마케팅이던 시절이니까요. 그분들이 관리자가 된게 맞는거 같은데요.

지금 억지 엠지밈 밀고 대 to the 박~ 이러는게 그 시절 감성이었고 그분들은 지금이 아직 그시대인줄 아는거겠죠..?. 그러니까 쉰내난다고 욕먹는거구요.

저거 하던 사람 그대로라서 이런거 같네요. 저땐 먹히는거지만 지금은 아닌지라

삼성 강남 같이 이상한거 만들어놓고, MZ들의 놀스팟 이러고 있는 것보단 당연히 낫긴하지만.. TPL의 경우 당시에 TV광고를 많이 내보내서 Promise You 같은 음원 정도만 관심을 끌었을뿐, TPL 자체에 젊은 세대가 막 열광하지는 않았죠.

이때 흥한 건 애니밴드지 TPL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