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갤럭시의 경우 셔터를 누른 순간의 프레임이 아닌 그 후의 프레임을 결과물로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영향이 아닐까 싶네요. 아마 후처리 과정에서 차이가 나는듯 싶습니다.

갤럭시도 카메라 어시스턴트 이용해서 누르는 순간 찍히게 할수는 있어요

아이폰이 예로부터 노이즈를 좀 감수하더라도 셔속을 빨리 가져가도록 세팅이 돼있습니다. 실험해보면 진짜 칠흙같은 어둠속에서도 죽어도 1/30 밑으론 안떨어뜨려요. 프로세서가 강력해서 합성이 더 빠르게 진행되는것도 한몫 할겁니다.

아이폰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로 이득을 볼때 사용성을 확보 해놓고 퀄리티를 올리고, 반대로 갤럭시는 사용성을 아예 배제해놓고 퀄리티 우선으로 세팅을 하는 편이어서 쾌적하지 못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갤럭시의 퀄리티가 월등히 좋다는 건 또 아닙니다..

최적화 차이가 크죠

갤럭시도, 셔터딜레이 줄여서 찍으려면 귀찮은 셋팅을 해주면 되긴 할겁니다

퀄리티고 뭐고 킹반인들은 빨리 찍히면서 초점맞고 안흔들리면 그만인데 삼성이 별 관심이 없는듯요

삼성 기본 세팅으로는 셔터랙이 있습니다. 퀄리티를 중시하는 세팅이라고 하시는데 사진 합성 갯수는 거기서 거기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