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차원의 방침이 아닌 일부 가맹점의 자체정책이라면 좀 문제가 될 수 도 있을거같네요. 

차라리 가맹을 해지하고 옛날 민들레영토처럼 인당 기본이용시간 3시간 요금을 받고, 

음료는 기본음료중에서 택1 한잔 기본제공

+더 비싼음료는 추가요금내면 선택가능으로 하면 좋았을거같은데 말이죠. 

테이블도 2인, 4인, 룸 나눠서 입장시 딱 정해진 인원수만큼의 자리만 사용가능하게 하고, 

테이블마다 결제태블릿 달아서 디저트나 음식등 추가주문 필요하면 주문하면서 바로 결제하고, 

남은 이용시간 띄워주고 연장을 희망하면 또 시간에 맞춰 추가금 바로 결제하고 말이죠. 

이러면 1인당 1음료도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이용시간도 해결되고

딱 저 공지를 하신 가맹점주님들이 원하는 모습이 나올건데 말입니다. 

저도 카페에서 공부하는거 별로 좋게 안보지만, 

브랜드 가맹을 운영하면서 본사 정책에도 없는 자체정책까지 만들어 장사하는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해야한다면 뜻을 같이하는 가맹점주들이 모여서 본사와 협의하여 본사방침으로 모든 점포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게 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3시간도 대인배긴 하네요.

최대 2시간에 한 잔씩은 시켜야...

혜자네요

3시간 있어본적 있나 호달달,,,

3시간도 대인배죠... 전 좀 오래있을거같으면 케이크라도 하나 더 주문합니다.

저희 동네 이디야 저거 예전부터 붙어있던데요 

근데 안그래도 손님 별로 없음... 심지어 소파자리 콘센트 죽여놓음.. 

무엇보다 이디야는 양이 적어서 3시간씩 못앉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