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취향이 다르고 그걸 인정해야 되는거지 자기취향이 맞다고 강요?하는건 좀 아니긴 하죠ㅎㅎ

개취해야하는데 못하는 사람이 많네요...ㅠ

평점, 순위.. 우리나라는 숫자에 집착하는 문화가 좀 있습니다. 학창시절 등수 경쟁의 잔재일까요..?

영화 자체는 전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본인이 재미있게 봤다고 남들도 재미있다는 보장은 없죠

대체 왜 강요를 하는건지...

저도 재밌게봤습니다만 놀란이름값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재밌긴한데. 트리니티에 너무 기대하고가서 나머지 한시간이 좀 늘어지긴 했죠. 게다가 미리 공부 안하면 개연성도 좀 난데없고(전 스트로스랑 싸우는 중인것도 모르고 봤네여) 테넷은 머리 비우고 봐도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영화에 대해 토론할 수는 있는데 훌륭하다는 근거가 고작 평점이라니요.

나름 영화 좀 보지만 이 영화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뭐하는 행동들인지

놀란감독이라는 기대감에 비해 핵폭발 장면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