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 중인 개인책상 PC 셋업이

맥북 프로(+썬더볼트 독)

윈도우 데스크탑

두 PC를 하나의 모니터,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로 번갈아가며 사용하는게 목표인데

모니터는 두 PC의 HDMI를 모니터에 입력해서 돌아가며 쓰고 있고,

키보드, 마우스는 유선(마우스만 2.4Ghz), 블루투스 모두 지원하는 제품을 써서 해결했는데

스피커는 동시 입력을 지원하는 제품이 없고, 한 채널을 블루투스로 대체하기에는 페어링도 귀찮고, 레이턴시가 티가 많이 나 구현이 어렵습니다.

지금은 임시로 모니터의 오디오 포트를 이용해 HDMI AV출력 -> 스피커 로 사용 중인데

모니터의 DAC가 많이 별로인지 잡음이 너무 심해 임시 방편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노트북에 경우에는 지금 사용 중인 썬더볼트 독이(Ts3+) 3.5오디오 단자가 전면에 있어

미관상 후면에 위치한 광단자를 사용하고 싶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3.5mm 오디오 입력 + 광 오디오 입력 단자가 있고,

원할 때 수동으로 전환해서 하나의 3.5 단자로 출력해주는 변환기가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이런 제품 중에 잡음이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나(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솔루션이 있을까요?

Ps. PC 스피커는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프리소너스 이리스 E3.5를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