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하죠.. 

근대 삼성은 애플을 경쟁 상대로 타켓을 잡고 있으니..

안주하지 말고 애플 고객들 눈높이에 맞추려는 노력은 해야 될 것 같아요.. 

비아냥거리지 마시고요...

애플이 잘하는거 하나씩 따라 잡아가자는 의미 아닙니까.. 

순정 안드로이드는 장단점이 뚜렷해서..  5년 보장이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론 그렇게까지 기대감이 크지는 않네요.. 

정해진 하드웨어 안에서의 성능 개선과 보안측면의 개선은 사용자 입장에선 크게 눈에 띄지가 않으니.. 

오히려 갤럭시의 OneUI 같은 이런게 체감되는 측면에서 유리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버릴 것인가 가져갈 것인가 선택해야되는 타이밍이 호감도 상승의 절호의 챤스인데.. 

삼성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은 이런 챤스를 살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애플이 기술과 함께 인문학적 사상을 중요시 하는 부분에 대해서

경쟁사들은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자체 OS가 아닌 것도 큰 것 같고...

매년 출시되는 파생 모델이 많아서 인 것도 큰 것 같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가형은 버리더라도 최소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해서는 

좀 더 차별화가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네.. 예전처럼 차기작이 나올 때마다 성능 향상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면..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못따라주니 그럴수도 있었지만..

이제 하드웨어쪽은 어느정도 정체기에 접어들어서 휴대폰 교체 주기도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안타깝네요.. 

애플을 넘어야할 경쟁사로 생각하고.. 점점 시장을 뺏기는 것에 위기감을 느끼면서..

개선 목표치는 안드로이드 경쟁사 겨우 따라가는 정도로 잡고..

판매 실적 욕심은 애플을 노린다면 이건 무모한 도전이고 지나친 욕심인거죠..

대신 애플꺼 보다 싸니까요

옛말 틀린거 별로 없죠. 싼게 비지떡인걸요

ㅎㅎ 애플은 넘사벽이고.. 나머진 별로 경쟁자 느낌이 안들어서..  

경쟁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그런건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