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의 신뢰성
- 열정너구리
- 조회 수 473
- 2023.09.01. 19:41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758116
1. 해외 전문가 검증 거절
2. 처리수에는 삼중소소만 남는다고 거짓말.
기준치 이상의 세슘, 스트론튬이 검출되었음에도 은폐
3. 멜트다운 부인
5년간 은폐 후 사과
4. 매일 100톤 이상 방류 기준치 이상의 오염수 유출되었으나 선제적으로 정보 공개하지않음.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8300600035
5. 매일 이루어진다던 모니터링 기상 여건 이유로 취소
6. 방류 전 사전검사 당시엔 삼중수소 농도를 50베크렐 내외로 희석.
실제 방류시엔 농도를 변경해 200베크렐 내외로 방류.
꼴랑 구글링 3분하고 나온 사례들입니다.
아무리 과학적이라고 말하며 데이터를 들이밀어도, 조사 및 운영주체가 저렇다면 조작된 데이터가 아니라고 어떻게 단언할까요?
이번 방류가 인체에 그다지 해가되거나 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일본측 데이터를 신뢰하라는 거는 정말 너무 나이브하지않나 싶어요.
이미 과학보다는 정치의 영역으로 넘어간 주제인지라, 더 이상 코멘트는 않겠습니다.
미코 회원님들도 과열되지않게 조심하시길..
댓글
0. 바닷물 부어서 끌 수 있는데 원전 지은 돈 아깝다고 총리 말도 무시하고 물 안붓다가 터트림
저는 이게 TOP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