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저런 아웃폴딩 방식이 디스플레이를 하나만 탑재해도 되고, 또 카메라 모듈이 들어가는 공간 두께를 바형 폰하고 비슷하게 확보할 수 있어서...

디스플레이 내구성만 잡을 수 있으면 아웃폴딩 방식이 폴더블의 미래라고 생각은 합니다.

궁극적으론 이렇게 가야하지 않을까요? 윗분 말씀처럼 디스플레이 내구성만 확보된다면 단점이 없는 방식이라... 근데 그러려면 고릴라 글래스 급의 경도는 확보되어야 할 듯 한데, 접히면서 그 정도 경도를 구현하는 게 기술적으로 가능한 일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저도 내구성 생각 안하고 이론상으로는 아웃폴딩이 더 좋다고 생각하네요. 디자인도 더 예쁘고 얇게 잘 뽑을 수 있고요.

손에 쥘때마다 화면이 오염되는데 저는 그닥 안그래도 지문이 잘 생겨서..

저거 가능한 내구성이 확보될 쯤이면 이미 롤러블이 대세일걸요

귀엽긴한데 흠냐 쭈글뚜글 👿

고집은 인정

전 갠적으로 LG에서 했던 롤러블폰이 정답이라고 생각..

저런 방식이 유용했으면 폴더블이 아니더라도 분할 디스플레이로 저렇게 만들었겠지요.

딱히 메리트 없다고 봅니다.

기술이 완성된다면 아웃폴딩이 이상적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아직은 한참 먼 이야기 같지만요

저게 상용화 될 시점에는 이미 더 진일보한 형태가 상용화 되어 있을 거 같네요 ㄹㅇ

S2 시절 생각하던 폴더블은 저거였죠..

화면 골고루 태우는? 인폴딩이 차라리 더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