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맥북은 12인치짜리가 있었고, 맥북에어는 한때 11인치(!!)짜리도 있었습니다.

어제 디지타임스(DigiTimes)발 루머로 일명 '엔트리급 맥북'(크롬북과의 경쟁을 목표) 관련하여 나와서

잡담을 하는 것이지만,

애플이 뭐 예를 들어 막말로 A9 Fusion 달아도, 이거, 인텔 셀러론 N4500 뭐 이딴 거 탑재한 것보다는

더욱 더 빠릿빠릿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교육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크롬북 중에서는 쓸만한 게 아마도 (인텔 기준) i5-10210U 탑재한 갤럭시 크롬북과,

미디어텍 콤파니오 1380 탑재한 크롬북들이 제일 쓸만한 녀석들일 것 같군요.

(게이밍 크롬북 같은 고사양의 것은 논외)

아니면 A13 Bionic (N7P) 같은 그나마 선단공정(?) 중에서는 싼 값이면서 성능이 더 좋은

AP를 탑재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나리오는 엄청 다양하겠네요.

(A14는 애플스럽지않게 준 화룡급 발열로 인한 낮은 유지력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던...)

당연히 운영체제는 '맥북'이므로 mac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