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최근 게임스컴 행사에 참석한 개발자들에게 시제품 콘솔을 선보였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해당 개발자들은 새롭고 더 강력한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재 작업된 젤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하드웨어가 무엇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원래 닌텐도 스위치는 여러 버전이 있었지만 모두 2015년에 출시된 엔비디아 테그라 X1 칩으로 구동됩니다. 실제로 2019년부터 20nm 노드에서 16nm 노드로 떨어지는 X1+를 적용한 제품도 있지만 성능은 그대로입니다(배터리 수명만 개선).

이것은 1.02GHz의 Cortex-A57 코어 4개와 A53 코어 4개, 그리고 Maxwell 기반 GPU(GTX 900 세대)를 갖춘 오래된 칩입니다. 또한 이것은 구형 LPDDR4 RAM과 짝을 이루었는데, 그 중 4GB입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스마트폰 칩과 비교하면 상당히 부족한 성능입니다.

현재로서는 닌텐도가 또 엔비디아 칩을 사용할 지 수수께끼로 남아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2는 2024년 말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그 전에 첫 공식 공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스위치는 2015년 3월에 처음 공개되었으며(코드명 "NX"로 표시), 2016년 10월에 전체 발표가 있었고 콘솔은 2017년 3월에 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