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소개를 보면 프리즘이 빛을 4번 꺾는 방식이더군요.

카메라모듈 깊이는 깊어도 가로세로 크기는 최대한 작게 가져가는 구조인 것 같았습니다.

프로맥스 망원은 센서 크기가 1/3.52인치에서 1/3.06인치로 커졌습니다. 5배줌이면서 센서크기도 커졌으니, 화질과 심도에서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카메라는 28mm, 35mm를 기본으로 지정할 수 있는 모드가 생기긴 했는데 이건 기존에도 그냥 사용자가 줌하면 크롭줌으로 작동했던걸 편의 기능으로 넣어준 정도고, 대신 이제 4800만화소를 ProRAW를 안쓰더라도 HEIF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고요.

기본 사진저장 해상도가 1200만화소에서 2400만화소가 됐다고 하는데, 이건 직접 봐야 알 것 같습니다. 프로세싱이 1200처럼 들어가는지 4800처럼 들어가는지..

엥 기본 해상도가 커졌네요?

그러면 2배 업스케일이 기본인..? 이건 왜 그랬는지 모루겠네요

모든 사진을 디지털줌 하거나

비닝 없이 48MP기반으로만 찍히려나요?

그 부분이 좀 불명확합니다. 

"새로운 Photonic Engine은 초고해상도 이미지에서 가장 잘 나온 픽셀들과 빛이 최적으로 포착된 픽셀들을 서로 합성해 줍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전보다 두 배 높은 해상도의 24MP 사진을 자동으로 완성해 주기 때문에 이제 가볍게 찍은 일상 사진에도 엄청난 디테일을 담을 수 있죠."

라고 초고해상도 이미지에서 합성한다는거 보면 48MP 기반으로 찍어서 리사이징 같기도 한데...

일단 나와보ㅓ여 알겠지만 센서 커디고 개선된것 이외에 알고리즘 개선아 클둣합니다. 애플이 대놓고 디지털 줌 성능으로 자신있어하는걸 보먼 말이죠. 아마 여러 렌즈를 댕시에 써서 선예도나 색상 개선하는 알고리즘을 개선할거 같습니다.

이번엔 비디오 이야기가 없어서 시네마틱 영상 개선 폭을 보면 유추가 더 쉬운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