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폰 - 노키아 인수 후 포기

믹서 - 유명 스트리머 영입 후 포기

엑박 - ????

마소가 접은게 한두개가 아닌지라...

믹서나 이런건 들인돈이 적기라도 하지 이건 들인돈이 너무 크지않나요

계속 적자면 접어야죠

이제 스펜서가 약간 과장했을 수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FTC 조사 전반에 걸쳐 그리고 이후 연방 법원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가 모바일 및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성장 계획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게임 사업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또 다른 큰 누출ZeniMax 인수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거래 시도

그 인수를 몰보로 저런 발언한거 자체가

전혀 좋게 보이지않네요.

전 솔직히 접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런분위기 자체가 플레이스테이션 팬보이들의 접었으면 좋겠다는 분위기 조성같은데요

애초에 엑박사업 자체가 적자는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C레벨에서 '철수'라고 워딩 쓰는 순간부터 분위기는 박살나는겁니다.

외부에서 니네 철수 언제함? 철수할거임? '다른 결정'도 생각 있나? 식으로 흔들어도

안할건데? (핵심 아니어도) 핵심 비지니스인데? 성장 사업인데? 수익 위주로 할건데?

포트폴리오에 있을건데? 장기적으로 필요한데? 등등등 진화하는게 C레벨 역할입니다.

근데 저건 자폭을 하고 있잖아요.

ftc청문회에서 인수 관련 해서 발언하면서 한 내용이고 그만큼 인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같고

우리 27년에 사업 접을거임 하는 내용이 전혀 아닌거같은데 말이죠. 발언이 적절한가 아닌가를 떠나서 27년에 접을거다 였으면 그냥 엑원 말았을떄 접었을겁니다 

그럼 이야기가 더 이상해지죠. 인수 못하면 철수각도 본다 이런 이야기잖아요. 무슨 엄마한테 장난감 사달라고 뗑깡부리는 것도 아니고.

저 인수전 처음부터 다 보셨으면 소니 마소 규제기관 다 미친 땡깡으로 나왔던거 아실텐데요

니네도 뗑깡 부렸으니까 이정도는 문제 안된다 뭐 그런 이야기입니까. 논점을 모르겠네요.

그 땡깡의 일환이라는거죠. 

솔직히 말하면 저걸 좋은쪽으로 생각하면서 문제없고 적자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엑스박스 팬보이들의 희망회로 아닐까요?

플레이스테이션 팬보이 이전에

지들 스스로 사업을 그따구로하는데 누굴 탓하겠나요

애초에 기사 논조부터가 필스펜서 점마 저거 엄살이네인데 27년까지 성장 못할 사업이라고 판단 했으면 그돈 절대 안박아줘요 미쳤다고 나델라가 2~3년뒤 철수할 사업에 몇십조 박아줍니까

어느 사업하는 사람이 그딴 발언을 하나요 접을거라고

그런 발언 서스럼없이하면 사업 감각도 없고 접거나 본인이 물러나는게 맞죠.

무슨 엄살이

그것도 기간까지 콕! 찝어서 접을거라고 합니까

소니가 그랬어봐요

지금 난리났을걸요?

필스펜서가 부적절한 발언 한건 맞고, 이거는 부정할 생각도 없구요. 

내부적으로 27년까지 성장 못하면 철수할 계획도 있는데 청문회가서 말할수있을거같으면 그룹 전체적으로 알고있다는 얘긴데  ceo한테 가서 우리 이거 사게 82조 주세요 하면 돈을 줄까요 뺨을 떄릴까요

는 게임패스 구독자수도 공개못하는게 MS지요..

그랬어도 하면 안되는말입니다. 걸려면 지 모가지를 걸어야지 왜 사업부를 걸어요. 개인사업장도 아닌데.

적어도 라자코두리만해도 베가 양산때

자기 이름걸었죠..

수염까지 안밀겠다는 발언해서 병맛스럽긴해도

라자 코두리가 "베가 양산 일정 못지키면 라데온 사업 접겠습니다!" 이랬으면...ㅡㅡa

소니 진영 사장도 기름붓는 말은 하지만

솔직하게 스펜서는 머스크처럼 뱉는게 문제지요

솔직히 필스펜서 자체가 제일 적폐죠 현재 엑박의...

현재 엑박이 살아남으려면 필스펜서를 갈아치워야합니다.

전임자 보다는 낫긴한데

거의 뭐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정도의 공수표나 하고...

정책적으로 판단이 좀 못하는거 같아요

더불어 게임사를 인수해서 몸집 불리는 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스타필드 같이 돈은 돈대로 써놓고선...

돈없는놈이 엄카를 지 멋대로 긁는 느낌입니다.

적자유무는 게임패스 구독자 수가 공개되면 판단 가능할듯하네요

이건 뭐 지들이 공개할 의향이 없으니...

참고로 삼성 몽구스도 Exynos-M7 시리즈까지 이미 청사진은 있었습니다 ㅡㅡ;

블러핑이고 펌핑이고 그냥 저 발언 한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어디도 롤러블 프로토타입까지 만들어놨었죠.

제말이요 이게 핵심인데 큰그림이네 어쩌니는

걍 꿈보다 해명이죠

뭐 사실 그렇게 접근하면

몇달전에 삼성 내부에서 임원이 발언했던 그것도

자기들 내부에서만 말한거니 아무 문제 없겠지요..

타기업 제품 쓰는건 소비자가 성숙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깎아내린거랑 실적안나오면 지네 접을거라는 말이 

내부에서 했든 외부에서 했든 어떻게 같은 무게감입니까;

물론 눈거리고 돈퍼넣곤 아몰랑식도 도덕적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최소한 소비자를 내려치긴 한건 아니잖아요; 비약이 너무 심하시네요

지금 논리가 소비자한테 직접한건 아니니깐 문제 없다라는것이니 그 논리면 저것도 문제없지요

술자리에서 나올만한 이야기를 지들끼리 떠든거니깐요

저 정도의 발언이니까 소비자한테 직접한게 아니라서 문제가 없다는거죠;

상식적으로 플스쓰는 사람들은 다 개호구라는 발언을 뒤에서 했단게 알려지면 당연히 문제가 되야죠..

술자리에서 우리 망할거같애 라고 한거랑 딴거쓰는 소비자는 미성숙해서 그렇다는 거랑 

문제 소지자체가 다르잖습니까

그러니깐 지들끼리 한거니깐 문제없다는겁니다.

없을땐 나랏님도 욕하는 마당에

제 기준에선 믿고 잘쓰는 소비자들이 있는 와중에

의도야 어찌됬든 날짜까지 콕 찝어서 사업접을거라고

땡깡부린거랑 자기네 간담회에서 지네꺼 안쓰면 미성숙하다고 말한거나 도긴개긴입니다.

돈주는 소비지한테 욕한거랑 지네사업망할거 같다는걸 동일하다고 판단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수고하세요~

네네 대놓고 콕 찝어서 접을거라고 협박하는게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면 저도 할말없네요

고생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