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OS차원의 문제이지 않을까요?

만약 애플이 삼성에게 A칩을 공급하고 안드로이드를 A17에 포팅해도...해결되지 않을거 같은데 말이죠

one ui 만 그렇습니다.

타 회사꺼는 안그래요 ㅠ

갤럭시 특유의 버벅임이면 one ui가 개선되어야 해결될 부분이겠죠. 

샤오미 써봤을때 경험으로는 애니메이션의 버벅임은 별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그건 이제 One UI가 너무 무거워져서 발생한 것이라 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칩 문제는 결코 아닙니다. 855 같은 한참 구세대 칩셋 달고있는 픽셀 4 같은 기기들만 하더라도 애니메이션 부드러움이나 버벅임의 측면에서는 S23보다도 쾌적하더라고요. 8Gen1+ 탑재한 낫씽 폰2 같은 기종은 S23을 한참 넘어서 아이폰과도 필적할만한 수준으로 부드럽고요.

삼성페이 실행될때 마다 버벅이는거 진짜 거슬립니다 이게 어려운거도 아닐텐데..

아이폰14프맥 쓰는데 얘도 애니메이션 버벅거릴 때 있어요..

옛날에 구글 넥서스폰이랑 픽셀 2인가 3쓸때도 동세대 삼성폰보다 매끄러웠어요..

뭔가 one ui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one ui 업데이트, 오류 피드백 속도를 버리면 가능합니다... 안드 진영에 삼성만큼 빠르게 메이저 업데이트 배포하고 다기능 ux를 제공하는 기업이 없죠. 삼성이 그걸 할 수 있는 건 기업 규모도 있지만 one ui가 모듈형 ux라 무겁지만 파트별로 개발이 원활하기 때문입니다.

성능이 같아도 최적화 능력이 삼성에 없어요.

ios17도 지금 버벅임 꽤 있어요

해결이 가능하다해도 해결을 안할거같습니다.

애초에 삼성은 그런 디테일쪽를 집중을 하는 회사가 아닌지라 ... 😅

우선순위를 낮게 취급하는게 맞다고 보면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