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엔비디아: 네이티브 해상도 시대는 구식, 게임 그래픽도 AI 시대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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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17:57
이는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트 출시를 앞두고 디지털파운드리와 엔비디아의 딥 러닝 리서치 VP인 Bryan Catanzaro간의 인터뷰 과정에서 나온 입장이다.
그는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면서, 네이티브 해상도는 더 이상 그래픽 충실도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이 아니고, 게임 그래픽 업계는 앞으로 AI를 통한 이미지 재구축과 AI 기반 그래픽 랜더링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래픽을 오늘날 높이기 위해서는 DLSS와 같은 스마트한 기술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다면 오늘날의 그래픽 하드웨어에서도 세대간 성능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그 예로 DLSS가 없었다면 사이버펑크 2077의 풀 패스 트레이싱 구현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게임 그래픽 분야에서 머신 러닝의 미래에 대해서는, AI(DLSS)가 궁극적으로 전통적인 렌더링을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며, 업계는 이미 알고리즘을 처음부터 구축하는 것보다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활용하는 것이 더욱 복잡한 기능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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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음...소비자 입장에서 결국 결과물만 좋으면 어떻게 구현을 하든 괜찮기는 한데......
왜 게임 업계의 개발 수준이 퇴보할 것 같은 기분이 들까요.
결국 엔비댜 그래픽카드를 강제로? 써야만 개발사가 의도한 그래픽이 나오는 상황은 안갔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