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는것과 못하는건 차이가큽니다 기술의 발전은 소비자에겐 좋죠 윗급부터 지원이 되야 아래로 내려오니까요

이미 레이트레이싱 쓰는 게임이 좀 있으니까요

8나노 t239로도 매트릭스 테크 데모 돌렸다는데 비교도 안되는 선단공정 쓰는
플래그십 모바일이 못할게 뭔가 싶습니다. 그리고 2017년 처음 뉴럴엔진 넣을때 npu그거 폰에서 어따 쓰나 했던 반응이 기억나는데 지금 활용도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죠
뭐든 시작을 해야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변화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데스크탑에서도 2000시리즈 시절 rt랑 지금 사펑 패스트레이싱 비교하면 이게 5년간의 변화가 맞나 싶을정도니까요

적어도 스마트폰에서는 아직까지 시기상조인 기술은 맞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경우는 조금 다른데요 데스트톱용 SoC 인 M 시리즈에 A시리즈 아키텍처를 그대로 사용하는 만큼 M칩의 레이트레이싱 (비단 게임 뿐만이 아니라 3D렌더링에서도) 을 지원하기 위해 A칩의 GPU하드웨어 레이트레이싱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습니다.

당시에 2070 2080급이면 배틀필드 RT 키고 무난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지원 AAA게임 종류도 손가락에 꼽으니 일부러 골라 사지않는 이상 체험이 어려웠지만요.

시기상조이긴한데 칩 만드는 입장에서 실제 만들어보는거랑 설계만 하는거랑 천지차이라 연구만 하다가 나중에 필요해질 때 실탑재했다가는 망하기 십상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그게 들어간걸 마케팅 포인트로 잡는건 과포장이지만요.

이제 걸음마 단계이니까 뭐ㅎㅎ. 근데 pc조차 성능 후덜거려서 켜지않는데 모바일에서 활용성은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rt 없는 게임에도 성능은 아직 부족하지만 일단 시작해 두면 점점 발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후 나올 비전(M칩 또는 R칩)에 레이트레이싱 가속 GPU를 넣어야 하는데

문제점은 M칩은 A칩 기반이다 보니 필수로 넣었어야 했죠

현재 의미 없다
가 맞는 말 같습니다.

레이트레이싱은 원래 전통적으로 99%가 gpu부하 작업이 였어서 cpu부하 작업이라 rt코어가 따로 있으면 cpu 덜 갈궈도 돼서 저전력에 용이합니다.

그리고 언젠간 레이트레이싱에 의한 그래픽 발전도 커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