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정도는 별문제 아닙니다

쌓아놓은게 무너지려면 몇년걸리져

보통 이런게 2년 연속 터지고 경쟁사는 잘나가야 위기가 될만 할겁니다. 

지금처럼 4번 정도는 더 해야....

스냅 810급 발열폰 나와도 잘팔릴거 같긴하네요..  이미지가 있어서

3년정도는 멀쩡하겠죠 그 이후로도 똑같으면 서서히 영향이 가겠고

노트7 리콜 사태급 터지지 않는 이상 큰 지장 없을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라 해도 S21 2100/888 수준이라 다음작에서 반등하면 다시 반등이 충분히 가능하죠

애플이 첫 사고인것도 아니고 은근히 사고 많이 치기도 했고 결론은 판매량에 별 영향은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아이폰에 2100/888 박고 갤럭시에 A시리즈 넣어도 판매량에는 영향없다란 이야기가 있을까요

아직까진 큰 문제는 없기는 한데...

지금 문제는 본격적인 퀄리티 문제이기도 하고 처음에는 실수다 해서 넘길 수 있는데 다음작에도 이런 퀄리티로 나온다면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애플이라는 브랜드의 차이로 삼성에 비해 찬스 코인은 분명 많습니다만 지금은 그 코인 하나 날려먹은 거죠.

애플이 다음작에는 생각 좀 깊게 하고 내야할듯 한 건 분명합니다

안드 발열은 빠르게 뜨거워지면서 성능은 벤치기준 전세대랑 차이없게 나와버린것도 있었고, 아이폰은 뜨거워지기만 했지 성능 저하 문제 없이 잘 나와줘서 따져보면 다르긴 합니다.

배터리 게이트 이후에도 승승장구했는데요 뭐 ㅋㅋㅋ

팬층이 두터워서 위기 안옵니다

진짜 엄청 삽질해서 블리자드마냥 되는 거 아니라면요

노트7터지고도 삼성도 살아있는데요 뭐 뽑기가 아니라 모든폰에 발열이 심한정도여도 내년에 괜찮다면 그냥 해프닝이겠죠

1~2년 정도는 아무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우리 미코인들은 고민하겠지만 보통의 아이폰 유저는 갤럭시가 선택지에 없습니다. 다만 새 아이폰을 살까 말까의 문제죠. 

보통 2-3년을 교체주기로 삼으니 한 두번 정도는 크게 헛방쳐서 안팔려도 고객이탈이 아니라 잠재수요 적립이니까요

이번 시리즈가 위기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궁금해서그런데 이번 시리즈가 왜 위기인가요..?

3나노버프가 기대이하여도 여전히 성능은 높고 잘팔릴만한 요소는 충분한거같은데.. 유난히 오버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장기적으로 헛발질을 연속으로 하는거 아니면 괜찮을겁니다.

다만 종종 IT분야에서 이걸 해내는 대기업들이 있긴 해요?

이정도로 위기면 삼성 모바일사업부는 진작 망했겠네요

잘나가다가 한두번 삐끗하는정도는 별 문제 없을겁니다. 

냉정히 말해서 이런 이슈는 아이폰의 판매에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이렇게 온도 성능같은거에 엄청 신경쓰면서 사는 사람은 극소수의 극소수거든요

Gos정도 오지않는이상 크게 지장없을거같습니다

그래도 핸드폰이 저절로 깨지거나 , 터지거나 성능을 절반 죽여버린건 아니니 ...

그 스웰링 배터리가 노트7급으로 펑펑 터지고 발열이슈도 2~3년 가면 모를까 올 한해는 별 타격도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