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업그레이드 할때 가장 체감되던 요소가 주사율이었습니다

가변주사율이라 중간중간 두자리수로 훅 떨어질 때 거슬리긴 해도 만족스러워요 

역체감도 못느끼신다면 둔하신거 맞는듯합니다.

막귀 막눈이 축복입니다.

저도 s10에서 s23으로 왔는데 체감을 하고 있나? 싶어서 방금 60 Hz로 바꿔봤는데 역체감은 확실히 되네요ㅎㅎ

체감은 하는데, 막 불편하다! 정도는 아니라서 60hz도 잘 쓰고 있습니다.

주사율 체감 너무 심합니다...덕분에 아이폰 프로시리즈 강매 당하는중..

둔한게 좋은거에요. 황금귀 몽골눈이여 봐야 돈먄 더들고 ㅋㅋ

저는 주사율 60은 못 씁니다..

특히 패드 미니처럼 화면도 크면 30같이 보여요.

옵치할때도 144 이하 모니터면 잘 안됩니다.

체감도 있고 내려오면 역체감도 느끼는데, 또 몇분정도 있으면 적응되더라고요

어차피 웬만한 모니터가 60이라서 그렇게 고주사율을 우선적으로 추구하지는 않아요

몸으론 분명 체감하실 겁니다. 근데 그걸 중요하게 여기느냐는 완전 다른 문제거든요.

사실 스크롤 애니메이션이 부드러운 게 스마트폰 실사용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주의라면야 애니메이션에 신경 끄면 아무 지장도 없는 게 사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