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혁명이 왔으면 좋겠네요

폴더블 롤러블 내구성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요

카메라 숫자 좀 줄여주면 좋겠습니다. 카메라 수가 늘어나니 후면 디자인이 영...ㅠㅠ

후면이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 요타폰이 있었는데요. 2019년에 파산했습니다. 

이미 휴대폰을 매일 몸에 가까이 하고 다니니 우리는 모두 사이보그와 다를 게 없지만, 그래도 기술이란 건 한 번씩 씨게 뇌절을 하게 마련이므로 팔뚝에 이식하는 게 좋다 vs 머리에 이식하는 게 좋다 vs 허벅지에 이식해서 앉아 있을 때 편리하게 의자를 통해 무선충전하자 식의 논쟁이 기기 사이트를 중심으로 일어날 겁니다. 그러다가 불량 무선충전의자 때문에 영 좋지 않은 부위까지 수비드를 당하셔서 전화 없는 중환자실에 실려가시는 전기의자 사건이 일어난다던가, 혈류를 통해 세포 조직과 같은 방식으로 에너지를 공급받는 iBlood 통신칩이 출시되어 기존에 체내 배터리 이식한 고객들 다 벙찐다던가,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나마 완전한 풀스크린이 비교적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