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인텔은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로 알려진 코어 14세대 시리즈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LGA1700 플랫폼의 정점을 찍는 제품으로, 더 높은 클럭 속도와 한 SKU(14700K)의 경우 코어 수 증가와 같은 소폭의 개선 사항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LGA-1851 소켓을 사용할 다음 데스크톱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인텔의 향후 계획에 대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어 울트라 200 데스크톱 시리즈에 속할 것으로 보이는 초기 세대의 애로우 레이크 CPU는 코어 수 계산 방식에 따라 24개 또는 26개의 코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아키텍처는 최대 8개의 라이온 코브 P-코어, 최대 16개의 스카이몬트 E-코어, 2개의 스카이몬트 E-코어가 SoC 다이 내에 결합되어 있습니다. 인텔은 아직 이러한 SoC 코어가 공식적으로 판매될지 또는 모든 워크로드에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총 코어 수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가장 중요한 측면은 아닙니다.

인텔은 겉보기에 동일한 노드 및 코어 유형을 유지하지만 스카이몬트 E코어의 수를 16개에서 32개로 두 배 늘릴 것으로 알려진 애로우 레이크의 리프레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E-코어가 두 배로 늘어난 앨더 레이크와 랩터 레이크에서 볼 수 있는 시나리오와 매우 유사합니다. 이전에도 잠재적인 40코어 Arrow Lake CPU에 대한 소문이 돌았지만, 이제 이 구성은 초기 Arrow Lake 릴리스가 아닌 리프레시 버전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Arrow Lake는 24코어 이상의 구성으로 하이브리드 설계를 채택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는 AMD의 향후 Ryzen 8000 또는 9000 시리즈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로우 레이크 리프레시는 LGA-1851 플랫폼에서 출시되는 두 번째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 팬더 레이크가 이 소켓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징후는 없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3개의 코어 시리즈가 동일한 소켓을 사용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