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하게 특정 대상을 비하하고 갈등 조장을 야기하는 내용이라 대응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겠죠.

물론 저걸 대응할 만한 이슈라고 판단하는 건 말씀하신대로 전적으로 삼성 몫이겠지만요.

공식적으로는 보도자료 이런걸 말한거긴합니다

사실 보도자료 안내놓고 법적조치해도 할말 없을거에요

아마 인지했다고 하면 뒤에서 법적으로 걸고 넘어졌을 가능성도 배제 못하겠네요.

걸고 넘어져도 할 말 없죠. 자사의 특정 브랜드를 아주 구체적으로 비하한 내용이나 다름 없는 거라...

저건 개인 유튜버였어도 소송감이죠.

당장 예시로 든 던파도 저런 비슷무리한 발언했던 유튜버들 싹 다 소송했던 터라...

컨셉에 잡아먹힌 경우가 아닐까싶네요

물론 부적절한건 논란의 여지가 없고요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로 먹고 사는 게 유튜버의 숙명이라지만 선을 넘은 거죠.

해봤자 저정도면 기분상해죄도 아니고.. 기소유예도 안나오고 해봤자 각하당할거같습니다. 삼성도 해봤자 아무것도 안되는거 누구보다 잘 알거고, 이런 사건이 있는지 인지도 안했을껄요?

개인 계정이었어도 인생 자체가 하드 모드로 바뀌는 편도행 티켓이죠.

하물며 저건 지방자치단체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공식 채널인데...ㅋㅋ 공무원이 직접 저런 갈등을 조장한 꼴 밖에 안 되는 거죠.

저거 사실 악질적으로 조작된 그런 밈이라는 얘기가 있던

던북공정이라고 아예 대놓고 조작한 정황도 있었던 건이라 저렇게 천명하면서까지 대응했던 거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함부로 입 밖에 내면 안 될 말을 하면 대가를 치르는 법이죠.

애초에 공무원 신분으로 하면 안 될 발언들을 못 걸러낸 게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냥 온라인 상에서도 몰매 맞을 말을 현생에서 했으니 후폭풍이 훨씬 쎄게 오겠죠 ㅋㅋ

까놓고 얘기해서 요즘 아이폰 가격이면 거의 9급 공무원 한달 월급이랑 맞먹는 수준인데

쓰는 핸드폰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한달치 월급 태워서 폰 사고 그걸로 타인을 내려다 보는게 그냥 물질적 허영심 그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네요.

딴에는 재밌겠다 하고 들고 와서 영상 올렸다가 아니다 싶어서 발 뺀 거 같네요.

이미 늦은 거 같지만...

저 정도 수위면 솔직히 누구라도 소송 각오해야죠 ㅋㅋ

굳이 저렇게까지 천명 안 하고 조용히 처리하는 것도 방법이죠.

물론 저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소송하냐 마냐의 차이는 삼성 몫이지만... 

소송은 너무 간거죠 ㅋㅋ 무슨 일개 한사람 발언으로 소송해봤자 돈만 버리는 짓이죠 뭐 기분상해죄도 아니고.. 저게 명예훼손으로 성립이 될지도 모르겠고.. 옛날 cgv 불법침입같은 중대한 죄 아닌 이상 삼성에서 이 사건 인지도 안하고 있을것 같네요..

저 발언 나온 발원지가 "지방자치단체" 공식 유튜브 계정이니까요.

차라리 말씀하신대로 인지 자체를 안 해서 소송을 안 하는 건 있어도 저 케이스가 문제 되는 경우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죠.

문제 될만한 소지가 있는것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