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S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배경효과 등은 진짜 개쩔었죠..

그리고 그해 가을, 미래와의 조우를 하게되는데...

상당히 구린 칩셋(E2100, SD8G1)에 폰은 뜨겁고 배터리는 녹지, 스피커도 구리지, S에 플라스틱을 넣질 않나(21),
카메라도 일반 모델에서는 버버벅 거리거나(20, 21) 결과물이 구리고(22 GN3), 울트라에서도 후처리가 구리지(22 수채화),
GOS 땐 후속조치도 미미한데 사과를 주주한테나 하고 있고(22)...

이 3년간 일관되게 좋았던 사용경험은 디스플레이나 울트라의 10배줌을 제외하면 삼밴통...? 밖에 없네요. 23 시리즈에서는 위 논란이 대거 개선되었다지만 근 3년간(20~22) 정가 100~150만원 근방에서 노는 기기들 사용경험이 이래서야 사람들 좋은 인상 정말 많이 못 받았겠구나 싶습니다.
특히 그때 애플에서는 아이폰 12, 13, 14 시리즈를 큰 문제없이 무난하게 출시했으니.

처음으로 2년채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