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이랑 비교하기엔 타국 운전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부산은 도로 포장을 걷어내고 임시포장을 너무 개판으로 합니다 ㅜㅜ 아무리 임시라지만 그 위로만 지나가면 차량이 요동을쳐요 그렇다고 임시포장 구간이 짧은것도 아니고..

뭐든 한번할때 좀더 꼼꼼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도로 상태 핵상타고

웬만한 시골 들어가도 다 포장되어있고

문제될 수준이 전혀 아닌데 말입미더

파손된곳 있어도 신고하면 재깍 보수해주고예

구글맵으로 미국의 도로들을 보고 있으면 부유한 동네랑 아닌 곳의 격차가 너무 심하게 나더군요. 일본의 도로를 보면 이 좁아터진곳에 차를 밀어넣는게 가능하다고? 싶은 곳이 천지고. 거기에 대면 한국 도로사정은 괜찮은 편이죠.

저도 자차 비율이 큰게 결국 도로의 수명을 갉아먹었다고 생각해요.

국내 운전자들이 도로 패인거나 도로 상태 안좋은걸 그냥 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보수가 꽤 빈번하게 이어지죠.

도로가 엉망이다라고 느끼는건 순전히 서울 안에서만 보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도 싶습니다. 조금만 나가봐도 그렇지 않다는걸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