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용기는

23때 스냅 전량 탑재할때 다 써버린듯 합니다

S23에서 왜 별말이 없었는지...왜 샘숭은 모르는지, 사용자 경험의 차이가 난다는건 큰 악재입니다.

라인업 사이에서 칩셋 이원화는 애플 따라 원가절감 하자는거지요. 소비자 입장에서 이해해 줄 이유따윈 없겠구요. 개인적으로 s23u 잘 쓰고 있습니다만. 다음폰은 애플 일 것 같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민심이 곱창나서 그렇지, 새삼스러울 일도 아닙니다.

게다가 아예 목표치에서 크게 벗어날 정도로 미달나는 것도 아니고 탑재할 수준까지 되면 탑재하는 게 맞죠.

단기적으로는 스냅드래곤 전량으로 채우는 게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아예 비메모리 분야에서 백기 들겠다는 소리라...

물론 별개로 저런 선택을 하는 동안 역량을 더 키워서 우상향으로 만들어내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삼성 몫이겠지요.

맞습니다. 이전에도 지역별 이원화는 계속 했었죠.

지금 시기상 성능이슈가 휩쓸고 지나간 터라 이원화 정책에 더 예민해진 것도 있다 봐요.

엑시 실성능나오고 비평을 해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